무슨 일이 있어도
기아와 극빈을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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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활동가가 말하는
동아프리카 가뭄

동아프리카 가뭄,
재앙의 수준입니다

지난 다섯 번의 우기동안 그토록 기다렸던 비는 단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재앙과 같은 가뭄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마지막
염소마저 잃었습니다

동아프리카 지역의 주민 대부분은 목축업으로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동물들이 모두 죽어 버렸고 주민들은 유일한 생계수단마저 잃어버렸습니다.

긴 가뭄에
아이들은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말라버린 땅에서는 그 어떤 작물도 얻을 수 없습니다. 삶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조차 구하지 못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을 더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습니다

가뭄과 가난을 끝내는

컨선의 WASH 사업

가뭄과 가난을 끝내는

컨선의 WASH 사업

Water, Sanitation, and Hygiene
(WASH) program

컨선은 식수위생사업을(WASH) 통해 동아프리카 가뭄 지역에 우물과 물탱크를 설치하여 깨끗한 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물,만들고 
 끝이 아닙니다 

컨선은 우물을 설치할 뿐만 아니라
망가진 우물을 수리하여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물펌프를 새로 설치하는 것 보다
비용효과적이고 마을주민들이 이미 우물의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는 것,
컨선이 현장으로 향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컨선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집중합니다. 머나먼 곳, 언론의 관심이 없는 곳에서도 가장 마지막까지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