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를 극복한 시에라리온에 또 한번의 시련이 닥쳤습니다. 8월 13일 새벽에 내린 폭우는 산사태로 이어졌고 1,100여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낳았습니다. 슬픔이 가시지 않은 자리, 6,000여명의 이재민은 토사로 덮인 마을 앞에서 다시 한번 재해의 두려움 앞에서 섰고 한국의 후원자님들은 시에라리온 이재민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카닝고(kaningo)지역의 이재민들이 식수를 지원받는 모습. Photos: Kristin Myers/ Concern Worldwide
한국수출입은행, ‘도움이 절실한 곳에, 가장 필요한 지원을’
한국수출입은행은 시에라리온 산사태 소식을 듣자 마자 컨선월드와이드에 5,000,000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100가구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된 긴급구호물품은 깨끗한 물과 의약품, 담요로 구성된 ‘가족생존키트’입니다. 깨끗한 물과 음식, 그리고 안전한 환경이 절실해진 재난상황에서, 가족생존키트는 이재민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가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한 긴급구호물품 Photo: Concern Worldwide
경희대학교와 CBS, ‘함께함’이 만드는 ‘변화’를 기대하며
이동혁 후원자님은 경희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다가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지구사회봉사단(GSC)과 컨선이 함께한 홈페이지 캠페인을 보고, 미처 몰랐던 시에라리온의 상황을 알게 된 것입니다.
캠페인은 단순한 모금에 그치치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은 낯선 나라의 슬픔이 우리도 언젠가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시에라리온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실시간 CBS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레인보우’는 모바일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CBS를 통해 정기기부를 약속한 한 후원자님은 “지금은 작은 후원이죠. 그렇지만, 오랫동안 지원했을 때 더 나은 도움의 손길이 될 것을 늘 꿈꾸고 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컨선 후원하기
에볼라를 극복한 시에라리온에 또 한번의 시련이 닥쳤습니다. 8월 13일 새벽에 내린 폭우는 산사태로 이어졌고 1,100여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를 낳았습니다. 슬픔이 가시지 않은 자리, 6,000여명의 이재민은 토사로 덮인 마을 앞에서 다시 한번 재해의 두려움 앞에서 섰고 한국의 후원자님들은 시에라리온 이재민들을 향한 소중한 마음을 보내주셨습니다.
카닝고(kaningo)지역의 이재민들이 식수를 지원받는 모습. Photos: Kristin Myers/ Concern Worldwide
한국수출입은행, ‘도움이 절실한 곳에, 가장 필요한 지원을’
한국수출입은행은 시에라리온 산사태 소식을 듣자 마자 컨선월드와이드에 5,000,000원의 후원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이 후원금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100가구에 긴급구호 물품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된 긴급구호물품은 깨끗한 물과 의약품, 담요로 구성된 ‘가족생존키트’입니다. 깨끗한 물과 음식, 그리고 안전한 환경이 절실해진 재난상황에서, 가족생존키트는 이재민 가정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첫 시작이 되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가 피해주민들에게 전달한 긴급구호물품 Photo: Concern Worldwide
경희대학교와 CBS, ‘함께함’이 만드는 ‘변화’를 기대하며
이동혁 후원자님은 경희대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였다가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경희대학교 지구사회봉사단(GSC)과 컨선이 함께한 홈페이지 캠페인을 보고, 미처 몰랐던 시에라리온의 상황을 알게 된 것입니다.
캠페인은 단순한 모금에 그치치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학교관계자와 학생들은 낯선 나라의 슬픔이 우리도 언젠가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것에 공감하며, 시에라리온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실시간 CBS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 ‘레인보우’는 모바일 캠페인을 통해 후원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CBS를 통해 정기기부를 약속한 한 후원자님은 “지금은 작은 후원이죠. 그렇지만, 오랫동안 지원했을 때 더 나은 도움의 손길이 될 것을 늘 꿈꾸고 있어요.”라고 말씀해주시며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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