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선월드와이드는 지난 봄, 소식지를 통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우편함에 직접 도착한 여러 소식들은 다시 기분 좋은 변화를 낳았습니다.
“겪어봐서 아니까요. 더 나누고 싶어졌어요.”
김금분 후원자님이 아프리카를 보며 더욱 마음이 아팠던 까닭은 11세 때 겪은 6.25 전쟁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결핍이 만연했던 시절, 무상으로 병원치료를 해주었던 백발의 선교사님은 후원자님이 기억하는 강력한 희망이었습니다. 그 배고픔을 알기에, 아이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후원자님은 더 많은 후원금으로 풍성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편물 발송 비용까지 아껴서 한명이라도 더 살려주세요.“
어렸을 적 뇌성마비로 장애를 얻었고,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넘긴 후원자님이 느끼는 생의 소중함은 남다릅니다. 누구나 존중 받아야 할 삶이기에, 수입의 일부를 나누고 싶다는 후원자님은 우편물 비용을 절감하여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진심 어린 의견을 주셨습니다.
"먼저 떠난 동생의 선물 같았어요”
컨선은 암 투병 중에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전화를 주신 이소정 후원자님을 기억합니다. 밝은 목소리를 전해주신 후원자님은 하는 데까지 해보고 싶다며 잔잔하지만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봄, 후원자님의 언니, 이미정 후원자님은 먼저 떠난 동생의 소식을 들려주셨습니다. 소식지를 통해 동생의 후원을 알게 되셨다는 후원자님은 못다한 후원을 본인의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며 그 온기를 이어주셨습니다.
“후원, 시작이 반이더라구요.”
경기도 포천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목희주 후원자님은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기 위해 나눔 계좌를 따로 마련하신 실천파입니다. 간행물을 10부씩 더 받아 손님들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후원자님은 ‘나눔은 시작이 반’이라 말씀해 주셨는데요, 소식지를 받아 보신 후에는 100일된 손녀 이름으로 새로운 후원신청을 해주셨네요. 후원자님, 오늘도 주위를 밝혀 주시는 실천을 응원합니다!
"궁금했던 컨선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달 컨선에는 윤두환 후원자님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잘 지내시지요?”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달의 편지는 조금 달랐는데요, 후원자님은 소식지를 통해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한국 컨선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안심이라고 적어주셨습니다. 후원자님, 컨선은 배고픈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관심’ 창간호는 전국 5,751명의 후원자님들께 전달되었습니다. 발간 후, 2개월 동안 총 45명의 후원자님들이 더 돕고 싶다는 연락과 함께 전하기 쉽지 않은 속마음을 들려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48명의 아이들에게 영양실조치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주 특별한 관심’이 이루는 변화를 지켜봐주세요.
컨선월드와이드는 지난 봄, 소식지를 통하여 아프리카와 아시아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우편함에 직접 도착한 여러 소식들은 다시 기분 좋은 변화를 낳았습니다.
“겪어봐서 아니까요. 더 나누고 싶어졌어요.”
김금분 후원자님이 아프리카를 보며 더욱 마음이 아팠던 까닭은 11세 때 겪은 6.25 전쟁시절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결핍이 만연했던 시절, 무상으로 병원치료를 해주었던 백발의 선교사님은 후원자님이 기억하는 강력한 희망이었습니다. 그 배고픔을 알기에, 아이들을 보며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후원자님은 더 많은 후원금으로 풍성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우편물 발송 비용까지 아껴서 한명이라도 더 살려주세요.“
어렸을 적 뇌성마비로 장애를 얻었고, 여러 번 생사의 고비를 넘긴 후원자님이 느끼는 생의 소중함은 남다릅니다. 누구나 존중 받아야 할 삶이기에, 수입의 일부를 나누고 싶다는 후원자님은 우편물 비용을 절감하여 한 명이라도 더 살려야 한다는 진심 어린 의견을 주셨습니다.
"먼저 떠난 동생의 선물 같았어요”
컨선은 암 투병 중에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전화를 주신 이소정 후원자님을 기억합니다. 밝은 목소리를 전해주신 후원자님은 하는 데까지 해보고 싶다며 잔잔하지만 강한 의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봄, 후원자님의 언니, 이미정 후원자님은 먼저 떠난 동생의 소식을 들려주셨습니다. 소식지를 통해 동생의 후원을 알게 되셨다는 후원자님은 못다한 후원을 본인의 이름으로 다시 시작하며 그 온기를 이어주셨습니다.
“후원, 시작이 반이더라구요.”
경기도 포천에서 식당을 운영하시는 목희주 후원자님은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기 위해 나눔 계좌를 따로 마련하신 실천파입니다. 간행물을 10부씩 더 받아 손님들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후원자님은 ‘나눔은 시작이 반’이라 말씀해 주셨는데요, 소식지를 받아 보신 후에는 100일된 손녀 이름으로 새로운 후원신청을 해주셨네요. 후원자님, 오늘도 주위를 밝혀 주시는 실천을 응원합니다!
"궁금했던 컨선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달 컨선에는 윤두환 후원자님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잘 지내시지요?”로 시작하는 편지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번 달의 편지는 조금 달랐는데요, 후원자님은 소식지를 통해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고, 한국 컨선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안심이라고 적어주셨습니다. 후원자님, 컨선은 배고픈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관심’ 창간호는 전국 5,751명의 후원자님들께 전달되었습니다. 발간 후, 2개월 동안 총 45명의 후원자님들이 더 돕고 싶다는 연락과 함께 전하기 쉽지 않은 속마음을 들려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48명의 아이들에게 영양실조치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주 특별한 관심’이 이루는 변화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