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컨선월드와이드가 55주년을 기념하며 온라인 사진전과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컨선이 만난 사람들, 그들의 삶과 변화의 여정이 곧 우리의 55년이었습니다. 사진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준 사진과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투표 1위. 우크라이나 2022, 소녀의 눈에 서려 있는 두려움을 보며
사진을 보며 여러 감정이 공존함을 느꼈습니다. 소녀의 눈에 서려 있는 두려움을 보며 리비우에 도착하기까지 겪었을 소녀의 수많은 고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소녀가 무사히 폴란드 국경을 넘었는지, 또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지만 그저 소녀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할 뿐입니다.
- 송*훈님
사진 투표 2위. 말라위 2021, 힘든 삶 속에서도 활짝 핀 웃음꽃을 보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웃음꽃 핀 여성의 얼굴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은데, 세상 모든 사람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건강하며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 55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세계 모든 삶이 웃음꽃 피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조*인님
사진 투표 공동 3위. 방글라데시 2016, 우주보다 가까이 있는 굶주린 사람들을 보며
인류를 달로 보내고 우주를 탐험하는 시대에 여전히 굶어가는 사람들이 우주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기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진 속 사람들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또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김*님
사진 투표 공동 3위. 나이지리아 1968년, 진심으로 움직인 컨선월드와이드의 첫 시작을 보며
어떤 일이든 그 시작은 참 위대합니다. 다짐은 쉬워도 실천으로 옮기는 건 다른 차원의 일이니까요. 그래서 나이지리아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고 '진심으로 움직인 그 시작'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컨선의 시작처럼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허*경님
지난해 컨선월드와이드가 55주년을 기념하며 온라인 사진전과 투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컨선이 만난 사람들, 그들의 삶과 변화의 여정이 곧 우리의 55년이었습니다. 사진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가장 많은 사람에게 울림을 준 사진과 소감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립니다.
사진 투표 1위. 우크라이나 2022, 소녀의 눈에 서려 있는 두려움을 보며
사진을 보며 여러 감정이 공존함을 느꼈습니다. 소녀의 눈에 서려 있는 두려움을 보며 리비우에 도착하기까지 겪었을 소녀의 수많은 고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소녀가 무사히 폴란드 국경을 넘었는지, 또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지만 그저 소녀가 평안하고 행복하길 기도할 뿐입니다.
- 송*훈님
사진 투표 2위. 말라위 2021, 힘든 삶 속에서도 활짝 핀 웃음꽃을 보며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웃음꽃 핀 여성의 얼굴을 보니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습니다. 현실에서는 웃지 못할 상황이 많은데, 세상 모든 사람이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 건강하며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 55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세계 모든 삶이 웃음꽃 피울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 조*인님
사진 투표 공동 3위. 방글라데시 2016, 우주보다 가까이 있는 굶주린 사람들을 보며
인류를 달로 보내고 우주를 탐험하는 시대에 여전히 굶어가는 사람들이 우주보다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기이하게 느껴집니다. 기아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진 속 사람들의 미소를 보며 우리가 어디까지 왔고, 어디로 또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김*님
사진 투표 공동 3위. 나이지리아 1968년, 진심으로 움직인 컨선월드와이드의 첫 시작을 보며
어떤 일이든 그 시작은 참 위대합니다. 다짐은 쉬워도 실천으로 옮기는 건 다른 차원의 일이니까요. 그래서 나이지리아의 비극적인 상황을 보고 '진심으로 움직인 그 시작'이 참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컨선의 시작처럼 용감하게 계속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허*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