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선월드와이드가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월요일 (22일) 발생한 화재로 5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15명이 숨졌으며 최소 400명 실종, 그리고 1만 가구의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현재 콕스바자르 캠프에는 2017년 미얀마 군사정권의 탄압을 피해 피난 온 로힝야족 100만 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콕스바자르 긴급대응 디렉터 헤더 메이시(Heather Macey)는 "이번 화재는 회복력이 있는 사람들조차 견디기 힘든 비극입니다." 라며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만 식수, 식량, 피난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화재로 흩어진 가족들이 다시 만나고, 미아를 지원 등 주민 보호와 안전이 고려되어야 하며, 파괴된 화장실과 수로가 신속하게 복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임시 천막집이 필요하지만 몇 주 안에 몬순 시기가 오기 때문에 영구적인 해결책이 빠르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타버린 콕스바자르 난민 캠프 한 구역의 모습. Photo: Concern Worldwide
컨선은 방글라데시 현지 파트너 NGO인 SARPV(Social Assistance and Rehabilitation for the Physically Vulnerable)*와 함께 식량, 식수, 대피소 및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몇 주 간 계속해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나 갈 예정입니다.
헤더 메이시는 화재 속에서도 로힝야 난민 캠프 지역사회의 회복력과 친절함을 볼 수 있었다며, 화재 피해가 없는 지역의 9살 소녀가 집에서 가져온 물병에 물을 담아 화재 피해 지역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함께 나누던 생존자들 중 한 명인 하시나(Hasina)는 제 뒤에 다가와 햇빛을 피하라며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소지품인 우산을 제게 주었습니다. 우리를 그녀의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는데, 그곳에는 연세가 많은 친척 3명과, 딸, 그리고 이제 막 태어난 손녀를 포함한 손자 3명이 한때 불타버린 그들의 집에서 햇볕을 피해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월요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최근 4일 간의 화재 중 벌써 세 번째로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1988년 설립된 방글라데시 NGO로, 국가 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 서비스 및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재난 이후 취약해진 공동체에 대한 긴급대응과 어드보커시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

화재로 타버린 집기들을 살펴보고 있는 주민의 모습. Photo: Concern Worldwide
컨선은 197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힝야 난민의 5세미만 아동과 임신 및 수유여성의 영양실조 감소와 보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 내 신선한 식품과 다양한 식이 섭취와 소득창출을 위해 가정 내 협소한 공간에서 직접작물을 재배하는 방법(가정텃밭 지원) 에 대한 교육 등 자립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캠프 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 손 씻기 시설 제공, 보건시설의 개인보호장치(PPE) 배분, 마스크 제작 등을 지원하며 캠프 내 대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가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난 월요일 (22일) 발생한 화재로 5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15명이 숨졌으며 최소 400명 실종, 그리고 1만 가구의 집이 전소되었습니다. 현재 콕스바자르 캠프에는 2017년 미얀마 군사정권의 탄압을 피해 피난 온 로힝야족 100만 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콕스바자르 긴급대응 디렉터 헤더 메이시(Heather Macey)는 "이번 화재는 회복력이 있는 사람들조차 견디기 힘든 비극입니다." 라며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만 식수, 식량, 피난처가 가장 우선적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화재로 흩어진 가족들이 다시 만나고, 미아를 지원 등 주민 보호와 안전이 고려되어야 하며, 파괴된 화장실과 수로가 신속하게 복구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임시 천막집이 필요하지만 몇 주 안에 몬순 시기가 오기 때문에 영구적인 해결책이 빠르게 마련되어야 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화재로 타버린 콕스바자르 난민 캠프 한 구역의 모습. Photo: Concern Worldwide
컨선은 방글라데시 현지 파트너 NGO인 SARPV(Social Assistance and Rehabilitation for the Physically Vulnerable)*와 함께 식량, 식수, 대피소 및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몇 주 간 계속해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지원을 이어나 갈 예정입니다.
헤더 메이시는 화재 속에서도 로힝야 난민 캠프 지역사회의 회복력과 친절함을 볼 수 있었다며, 화재 피해가 없는 지역의 9살 소녀가 집에서 가져온 물병에 물을 담아 화재 피해 지역의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전달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를 함께 나누던 생존자들 중 한 명인 하시나(Hasina)는 제 뒤에 다가와 햇빛을 피하라며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소지품인 우산을 제게 주었습니다. 우리를 그녀의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는데, 그곳에는 연세가 많은 친척 3명과, 딸, 그리고 이제 막 태어난 손녀를 포함한 손자 3명이 한때 불타버린 그들의 집에서 햇볕을 피해 담요로 몸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월요일에 발생한 화재로 인한 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최근 4일 간의 화재 중 벌써 세 번째로 발생한 화재였습니다.
*1988년 설립된 방글라데시 NGO로, 국가 내 신체적,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사회 서비스 및 재활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재난 이후 취약해진 공동체에 대한 긴급대응과 어드보커시 활동을 수행하고 있음.
화재로 타버린 집기들을 살펴보고 있는 주민의 모습. Photo: Concern Worldwide
컨선은 1972년부터 방글라데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힝야 난민의 5세미만 아동과 임신 및 수유여성의 영양실조 감소와 보건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 내 신선한 식품과 다양한 식이 섭취와 소득창출을 위해 가정 내 협소한 공간에서 직접작물을 재배하는 방법(가정텃밭 지원) 에 대한 교육 등 자립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구가 밀집된 캠프 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인식개선 캠페인, 손 씻기 시설 제공, 보건시설의 개인보호장치(PPE) 배분, 마스크 제작 등을 지원하며 캠프 내 대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