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카카오채널

관심의 힘이 만든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현장소식소말리아 : 24개월 가뭄 사태에 긴급 대응 착수

소말리아, 3번의 우기 동안 가뭄

소말리아는 24개월 동안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세 차례의 우기를 놓쳤다는 의미입니다. 소말리아 정부는 취약계층의 빈곤이 심해지면서 굶어죽는 가정들이 나타나기 직전이라고 전했습니다. 가축들은 이미 뼈만 앙상하게 남은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23일, 소말리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정부는 식량 위기 속에서 건기에 진입하게 되자 국제사회에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유엔은 물, 식량, 목초지 부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소말리아 인구가 23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이에 도미닉 맥솔리 컨선월드와이드 CEO는 소말리아 팀의 긴급 대응을 위해 10만 유로(약 1억3천만원) 긴급지원금을 승인했습니다.


"국제사회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상황은 빠르게 더 악화될 겁니다. 사람들은 유랑하고 영양실조는 확산될 겁니다. 가장 큰 피해는 아이들을 향하게 됩니다. 더 큰 위기를 막아야 합니다."

도미닉 맥솔리, 컨선월드와이드 CEO


가장 필요한 건 ‘물’

컨선의 급수 트럭이 24개월간 비가 내리지 않는 소말리아를 향했습니다. 긴 가뭄으로 많은 사람들이 물을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소말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게도(Gedo) 지역의 상황이 심각합니다. 에티오피아와 케냐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이 지역은 지난 24개월간 평균 강우량 이하의 상황이 지속됐습니다.

가뭄은 농작물 생산에 큰 피해를 입혔고, 식량과 물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주식에 해당하는 수수 50kg의 가격이 8 미화달러에서 30 미화달러로 4배나 올랐습니다. 많은 주민들이 일자리를 찾아 더 큰 도시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수인성 질환이나 다른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코로나19 팬데믹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일기예보는 앞으로 150일동안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컨선은 급수 트럭 급파에 이어 현지의 우물과 시추공을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또한 극빈층의 빠른 대응을 위해 현금 지원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컨선은 1986년부터 소말리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소말리아는 가뭄 사태 이전에 이미 2021 세계기아지수 기준으로 기아 위험이 가장 높은 국가에 해당되었습니다. 소말리아의 가뭄이 극빈층의 기아와 빈곤을 악화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5c0280e2b73d6.png

가뭄이 길어지면서 소말리아의 가축들이 먼저 쓰러지고 있다. (Photo: 컨선월드와이드)

후원계좌


하나은행 177-890054-84604

(재단법인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후원문의



(04034)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1길 12, 5층 (서교동, 현담빌딩) 재단법인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고유번호 : 276-82-00049     대표자 : 이준모
ⓒ Concern Worldwide Korea. All rights reserved. 

후원계좌

하나은행 177-890054-84604

(재단법인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후원문의

02-324-3900

info.korea@concern.net

SNS


(04034)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1길 12, 5층 (서교동, 현담빌딩) 재단법인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고유번호 : 276-82-00049     대표자 : 이준모
ⓒ Concern Worldwide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