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분쟁과 기아는 거대한 파도처럼 수많은 사람의 삶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컨선월드와이드의 온라인 서포터즈, 컨선메이트입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컨선메이트 3기는 분쟁과 기아의 구조를 함께 공부하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했습니다.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컨선메이트 3기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이야기를 남겼는지, 그동안의 여정을 차례로 돌아봅니다.
발대식, 함께 출발선에 서다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선메이트 3기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분쟁과 기아, 함께 그리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진행될 두 달간의 활동을 앞두고, 함께할 메이트들을 만나 각자의 기대와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미션 하나, 컨선메이트를 소개합니다
첫 번째 미션은 컨선메이트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나누고, 컨선메이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임하는 메이트들의 생각과 태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기아와 분쟁이라는 넓은 바다를 끝까지 컨선과 함께 건너볼게요. 관심이 곧 변화의 시작이 된다는 걸 믿으면서요."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컨선메이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수반되지 않은 행동은 아무리 선의로 출발한 것이더라도, 허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불가능성을 지니고 이해에 가까워지기 위해 움직이는 동력, 그 자체가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 이서준 님)
미션 둘, 분쟁과 기아를 말하다
두 번째 미션에서는 스터디를 통해 분쟁과 기아의 구조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분쟁이 식량 생산과 공급을 무너뜨리고 빈곤과 강제이주를 심화해 기아로 이어지는 과정을 공부하며, 기아를 단순한 식량 부족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로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을 살펴보며 알게 된 것은 기아는 단순히 음식이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분쟁과 빈곤, 그리고 평화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은지 님)
미션 셋, 작품 속 분쟁과 기아
세 번째 미션에서는 분쟁과 기아를 다룬 영화와 책을 통해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며 분쟁이 한 사람과 가족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 상처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뉴스와 신문, 유튜브를 통해 분쟁의 참혹한 장면을 하나의 화면으로 마주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잠시 스쳐 지나간 그 장면 속에는 한 사람의 삶이 있고, 한 가족의 기다림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평범했을 수도 있는 하루가 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아름 님)
"이번 작품을 통해 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이전에는 분쟁을 국가 간의 갈등이나 정치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그을린 사랑」은 분쟁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이서준 님)
미션 넷,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네 번째 미션에서는 앞선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내용을 자신만의 콘텐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를 진행했습니다.
컨선메이트들은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각자의 관심사에서 출발해 분쟁과 기아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플레이리스트부터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직접 제작한 게임까지 서로 다른 아이디어가 다양한 결과물로 완성되었습니다.

1. 게임 제작 – 평범한 한국인인 내가 기아 분쟁 지역에? (컨선메이트 3기 이다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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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그 콘텐츠 - 교육,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컨선메이트 3기 양희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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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니메이션 속 기아와 분쟁 – 진격의 거인 속 숨겨진 이야기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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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리스트 – 기아와 분쟁 (컨선메이트 3기 전해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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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미션, 컨선메이트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활동 기간 내내 이어진 특별 미션에서는 필름카메라로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는지뿐 아니라, 어떤 시선과 태도로 바라보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벽을 찍어 봤습니다. 기아, 분쟁이라는 키워드와 우리와의 거리감은 꽤 먼 것 같습니다. 마치 벽을 세워 놓은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뉴스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손쉽게 기아와 분쟁에 접할 수도, 심지어 도울 수도 있습니다. 마치 벽 너머를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기아와 분쟁은 현실과 크게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구멍이 있는 벽을 찍어 봤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아름 님)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집으로 돌아가고, 누군가는 출근을 위해 기차를 타는 곳. 저에게 어딘가로 떠난다는 건 대부분 제가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접했습니다. 똑같이 ‘이동한다’고 표현하지만 그 의미는 사람마다 정말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김재희 님)

"장소는 모두 익숙했지만 필름카메라는 저에게 낯선 도구였습니다. 생각만큼 잘 담기지 않은 사진들을 보며 대상만 익숙하다고 해서 충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돕기 위해서는 바라보는 방식과 담아내는 태도 또한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은지 님)
미션 5, 나에게 컨선메이트란?
모든 미션을 마친 뒤, 컨선메이트들에게 이번 활동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물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표현 속에는 활동을 통해 달라진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에게 컨선메이트는 ‘아침의 세수’라고 하고 싶어요. 잠에 취해 몽롱한 아침에도 세수 한번이면 정신이 맑아지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되잖아요!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서 크게 다를 것 없는 일상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바라보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이 맑아진 시선으로 세상의 작은 아픔에는 관심을, 작은 다정함에는 감사를 보내며 하루하루를 더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송민주 님)
"딱 한 단어로 말하자면 '물수제비' 입니다! 가만히 두면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릴 평범한 돌멩이인데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수면 위를 튕기며 멀리 나아가잖아요. 기아라는 거대한 현실 앞에서 너무 이상적이라고 단정지은 뻔한 제 생각을 물수제비처럼 경쾌하게 튕겨 나가는 가능성을 제시해주었으니까요. 돌멩이가 수면에 닿을 때마다 예쁜 잔물결이 넓게 퍼져나가는 것처럼 좋은 파장을 일으킨 것 같기도 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 전해솔 님)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면서 늘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길이 정말 나에게 맞을까?’ 현장의 이야기들을 직접 찾아보고 정리하는 두 달을 보내며 오히려 그 확신이 선명해졌습니다. 저에게 컨선메이트는 진로를 향한 나침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컨선메이트 3기의 항해를 마무리하며
종종 ‘POV’라는 단어를 SNS에서 보곤 합니다. POV는 Point Of View의 약자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뜻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의 두 달은 분쟁과 기아를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을 넓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의 구조를 공부하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를 자신만의 언어로 전했습니다.
분쟁과 기아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는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리는 일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활동은 여기에서 끝나지만, 컨선메이트 3기가 얻은 새로운 관점은 앞으로 각자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바꾸어 갈 것입니다.

컨선메이트 3기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도 계속해서 기아와 극빈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분쟁과 기아는 거대한 파도처럼 수많은 사람의 삶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바로 컨선월드와이드의 온라인 서포터즈, 컨선메이트입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컨선메이트 3기는 분쟁과 기아의 구조를 함께 공부하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며, 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전했습니다. 두 달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컨선메이트 3기가 무엇을 배우고 어떤 이야기를 남겼는지, 그동안의 여정을 차례로 돌아봅니다.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사무실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선메이트 3기의 활동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마주한 분쟁과 기아, 함께 그리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진행될 두 달간의 활동을 앞두고, 함께할 메이트들을 만나 각자의 기대와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컨선메이트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활동에 대한 기대와 다짐을 나누고, 컨선메이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임하는 메이트들의 생각과 태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기아와 분쟁이라는 넓은 바다를 끝까지 컨선과 함께 건너볼게요. 관심이 곧 변화의 시작이 된다는 걸 믿으면서요."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컨선메이트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가 수반되지 않은 행동은 아무리 선의로 출발한 것이더라도, 허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타인을 완벽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 불가능성을 지니고 이해에 가까워지기 위해 움직이는 동력, 그 자체가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 이서준 님)
두 번째 미션에서는 스터디를 통해 분쟁과 기아의 구조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분쟁이 식량 생산과 공급을 무너뜨리고 빈곤과 강제이주를 심화해 기아로 이어지는 과정을 공부하며, 기아를 단순한 식량 부족이 아닌 복합적인 문제로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의 활동을 살펴보며 알게 된 것은 기아는 단순히 음식이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분쟁과 빈곤, 그리고 평화를 함께 고민해야 하는 문제라는 사실이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은지 님)
세 번째 미션에서는 분쟁과 기아를 다룬 영화와 책을 통해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주목했습니다. 작품 속 인물들의 삶을 따라가며 분쟁이 한 사람과 가족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 상처가 얼마나 오래 이어지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우리는 뉴스와 신문, 유튜브를 통해 분쟁의 참혹한 장면을 하나의 화면으로 마주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잠시 스쳐 지나간 그 장면 속에는 한 사람의 삶이 있고, 한 가족의 기다림이 있으며, 누군가에게는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평범했을 수도 있는 하루가 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아름 님)
"이번 작품을 통해 분쟁을 바라보는 시각이 조금 더 넓어졌습니다. 이전에는 분쟁을 국가 간의 갈등이나 정치적인 문제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영화 [그을린 사랑」은 분쟁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이서준 님)
네 번째 미션에서는 앞선 활동을 통해 배우고 느낀 내용을 자신만의 콘텐츠로 풀어내는 프로젝트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를 진행했습니다.
컨선메이트들은 음악과 애니메이션 등 각자의 관심사에서 출발해 분쟁과 기아를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할 방법을 찾았습니다. 플레이리스트부터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콘텐츠, 직접 제작한 게임까지 서로 다른 아이디어가 다양한 결과물로 완성되었습니다.
1. 게임 제작 – 평범한 한국인인 내가 기아 분쟁 지역에? (컨선메이트 3기 이다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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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그 콘텐츠 - 교육,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 (컨선메이트 3기 양희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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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니메이션 속 기아와 분쟁 – 진격의 거인 속 숨겨진 이야기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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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리스트 – 기아와 분쟁 (컨선메이트 3기 전해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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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기간 내내 이어진 특별 미션에서는 필름카메라로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무엇을 바라보는지뿐 아니라, 어떤 시선과 태도로 바라보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구멍이 뚫린 벽을 찍어 봤습니다. 기아, 분쟁이라는 키워드와 우리와의 거리감은 꽤 먼 것 같습니다. 마치 벽을 세워 놓은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우리는, 뉴스나 인터넷 자료를 통해 손쉽게 기아와 분쟁에 접할 수도, 심지어 도울 수도 있습니다. 마치 벽 너머를 볼 수 있듯이 말입니다. 기아와 분쟁은 현실과 크게 멀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그 너머를 볼 수 있는 구멍이 있는 벽을 찍어 봤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아름 님)
"누군가는 여행을 떠나고, 누군가는 집으로 돌아가고, 누군가는 출근을 위해 기차를 타는 곳. 저에게 어딘가로 떠난다는 건 대부분 제가 선택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접했습니다. 똑같이 ‘이동한다’고 표현하지만 그 의미는 사람마다 정말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김재희 님)
"장소는 모두 익숙했지만 필름카메라는 저에게 낯선 도구였습니다. 생각만큼 잘 담기지 않은 사진들을 보며 대상만 익숙하다고 해서 충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고 돕기 위해서는 바라보는 방식과 담아내는 태도 또한 익숙해져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최은지 님)
모든 미션을 마친 뒤, 컨선메이트들에게 이번 활동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로 남았는지 물었습니다. 저마다 다른 표현 속에는 활동을 통해 달라진 생각과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 담겨 있었습니다.
"나에게 컨선메이트는 ‘아침의 세수’라고 하고 싶어요. 잠에 취해 몽롱한 아침에도 세수 한번이면 정신이 맑아지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준비가 되잖아요! 컨선메이트 활동을 통해서 크게 다를 것 없는 일상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바라보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이 맑아진 시선으로 세상의 작은 아픔에는 관심을, 작은 다정함에는 감사를 보내며 하루하루를 더 따뜻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송민주 님)
"딱 한 단어로 말하자면 '물수제비' 입니다! 가만히 두면 깊은 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릴 평범한 돌멩이인데 어떻게 던지느냐에 따라 수면 위를 튕기며 멀리 나아가잖아요. 기아라는 거대한 현실 앞에서 너무 이상적이라고 단정지은 뻔한 제 생각을 물수제비처럼 경쾌하게 튕겨 나가는 가능성을 제시해주었으니까요. 돌멩이가 수면에 닿을 때마다 예쁜 잔물결이 넓게 퍼져나가는 것처럼 좋은 파장을 일으킨 것 같기도 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 전해솔 님)
"국제개발협력을 공부하면서 늘 막연하게 가지고 있던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길이 정말 나에게 맞을까?’ 현장의 이야기들을 직접 찾아보고 정리하는 두 달을 보내며 오히려 그 확신이 선명해졌습니다. 저에게 컨선메이트는 진로를 향한 나침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겠습니다." (컨선메이트 3기 변지예 님)
종종 ‘POV’라는 단어를 SNS에서 보곤 합니다. POV는 Point Of View의 약자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뜻합니다. 컨선메이트 3기의 두 달은 분쟁과 기아를 바라보는 각자의 관점을 넓혀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문제의 구조를 공부하고,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이를 자신만의 언어로 전했습니다.
분쟁과 기아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모든 답을 찾을 수는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그냥 지나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알리는 일은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활동은 여기에서 끝나지만, 컨선메이트 3기가 얻은 새로운 관점은 앞으로 각자가 무엇을 보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바꾸어 갈 것입니다.
컨선메이트 3기의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도 계속해서 기아와 극빈을 끝내기 위한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