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선월드와이드의 아주 특별한 사업, ‘빈곤졸업 프로그램’은 빈곤을 겪는 참여자가 스스로의 역량을 길러 빈곤을 ‘졸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관심으로 빈곤을 졸업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르완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알렉시아 재단사
“소작농으로 일할 때는 삶이 너무 힘들었는데 컨선의 지원으로 미싱 기술을 배우면서 모든 게 변했어요. 제가 만든 옷과 가방을 판 돈으로 아이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든 가방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알렉시아 무카샤카는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알렉시아는 마을에서 작지만 성공적인 수공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0벌의 여성 옷, 남성 셔츠와 가방을 만들고, 수선을 통해 돈을 벌기도 합니다. 현재 미용실 개업을 목표로 미용 기술을 배우고 있는 알렉시아는 훗날 미용실과 공방을 운영하며 자신의 12살 딸과 함께 일하게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바나나 판매상
“컨선을 통해 직업 훈련을 받고 지금은 아내와 바나나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전과 달라진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요.”
임마누엘 하비마나와 델핀 하게니마나는 막 태어난 아들을 포함한 세 아이를 둔 부부입니다. 컨선의 빈곤졸업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된 부부의 바나나 농장 사업은 꾸준한 수익을 내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변모했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바나나를 들어 보이며 임마누엘은 삶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델핀은 이제 생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변화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샬롯&조엘 농부와 목수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것들이 좋게 변했어요. 이웃들은 가끔 너무 행복해하는 저희에게 어디 아픈 것 같다며 웃으며 이야기해요.”
샬롯 밴쿤디예와 조엘 쿠런지자는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부부입니다. 컨선의 지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는 집을 얻게 된 부부는 이런 변화들이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조엘은 지금 배우고 있는 목수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더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조엘이 첫 작품으로 만든 두 개의 의자를 내보이며 부부는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데디우 식료품점 사장
“빈곤졸업 프로그램 2년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아내와 함께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2년 전에는 하루 한끼만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매일 세끼를 먹으며 살고 있어요.”
3개월 전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진데디우 산주무하이레는 올해 서른이 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진데디우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마을에 하나뿐인 식료품점입니다. 진데디우는 컨선의 빈곤졸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더 많은 사람이 빈곤졸업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개의 언덕이 빚은 땅, 르완다(Rwanda)
인구: 약 1,320만 명ㅣ수도: 키갈리(Kigali)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르완다는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천 개의 언덕이 빚은 땅’으로 불리는 나라입니다. 동서남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부룬디, 우간다와 맞닿아 있는 내륙국으로 대한민국의 4분의 1 크기 영토에 경기도 인구와 비슷한 1,32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인구의 절반이 빈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만성 영양실조는 르완다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힙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빈곤졸업 프로그램, 옹호 사업, 기후 대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의 아주 특별한 사업, ‘빈곤졸업 프로그램’은 빈곤을 겪는 참여자가 스스로의 역량을 길러 빈곤을 ‘졸업’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후원자 여러분의 관심으로 빈곤을 졸업하고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르완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알렉시아 재단사
“소작농으로 일할 때는 삶이 너무 힘들었는데 컨선의 지원으로 미싱 기술을 배우면서 모든 게 변했어요. 제가 만든 옷과 가방을 판 돈으로 아이들을 더 나은 환경에서 키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직접 만든 가방을 자랑스럽게 내보이는 알렉시아 무카샤카는 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알렉시아는 마을에서 작지만 성공적인 수공예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0벌의 여성 옷, 남성 셔츠와 가방을 만들고, 수선을 통해 돈을 벌기도 합니다. 현재 미용실 개업을 목표로 미용 기술을 배우고 있는 알렉시아는 훗날 미용실과 공방을 운영하며 자신의 12살 딸과 함께 일하게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임마누엘 바나나 판매상
“컨선을 통해 직업 훈련을 받고 지금은 아내와 바나나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전과 달라진 삶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요.”
임마누엘 하비마나와 델핀 하게니마나는 막 태어난 아들을 포함한 세 아이를 둔 부부입니다. 컨선의 빈곤졸업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된 부부의 바나나 농장 사업은 꾸준한 수익을 내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변모했습니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바나나를 들어 보이며 임마누엘은 삶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아내 델핀은 이제 생존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변화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덧붙였습니다.
샬롯&조엘 농부와 목수
“믿기지 않을 만큼 많은 것들이 좋게 변했어요. 이웃들은 가끔 너무 행복해하는 저희에게 어디 아픈 것 같다며 웃으며 이야기해요.”
샬롯 밴쿤디예와 조엘 쿠런지자는 두 아이를 키우는 30대 부부입니다. 컨선의 지원으로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는 집을 얻게 된 부부는 이런 변화들이 믿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남편 조엘은 지금 배우고 있는 목수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며 더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고 싶은 소망을 밝혔습니다. 조엘이 첫 작품으로 만든 두 개의 의자를 내보이며 부부는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진데디우 식료품점 사장
“빈곤졸업 프로그램 2년 과정을 마치고 지금은 아내와 함께 식료품점을 운영하고 있어요. 2년 전에는 하루 한끼만 먹고 살았는데, 이제는 매일 세끼를 먹으며 살고 있어요.”
3개월 전 태어난 딸을 안고 있는 진데디우 산주무하이레는 올해 서른이 된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진데디우가 운영하는 작은 가게는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마을에 하나뿐인 식료품점입니다. 진데디우는 컨선의 빈곤졸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스로 빈곤에서 벗어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더 많은 사람이 빈곤졸업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천 개의 언덕이 빚은 땅, 르완다(Rwanda)
인구: 약 1,320만 명ㅣ수도: 키갈리(Kigali)
아프리카 중동부에 위치한 르완다는 국토 대부분이 산악 지형으로 이루어져 ‘천 개의 언덕이 빚은 땅’으로 불리는 나라입니다. 동서남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부룬디, 우간다와 맞닿아 있는 내륙국으로 대한민국의 4분의 1 크기 영토에 경기도 인구와 비슷한 1,32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르완다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인구의 절반이 빈곤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만성 영양실조는 르완다를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꼽힙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빈곤졸업 프로그램, 옹호 사업, 기후 대응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