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도
기아와 극빈을 끝냅니다
위로

컨선은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찾아갑니다.

EMERGENCY

긴급구호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는 컨선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는 가난과 배고픔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아무리 열심히 밭을 일궈도 하룻밤의 자연재해로 삶이 위태로워지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내전을 겪고 있는 2,500만 명의 난민들에게 극단적인 삶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줄이는 일은 인도주의단체인 컨선의 정체성이자 핵심 역할입니다. 그래서 컨선은 가뭄, 홍수, 전염병, 그리고 분쟁까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인도적 위기를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55%

기후변화에 취약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인구 비율

2,590만 명

내전과 정치적 핍박으로 인해
인도적지원에 의존해 살고 있는 난민의 수

자연재난지원사업

DISASTER RISK REDUCTION
DRR

자연재난회복력 구축을 위한
5대 원칙

1자연재난의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최우선으로 함
2인도적 지원과
지역개발사업을 연계함
3조기 경보 및
조기 대응 역량을 강화함
4재난위기관리에 통합적인
접근법을 취함
5취약성 감소를 위해
불평등을 해결

컨선이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는 분쟁과 자연재해에 무척 취약합니다. 특히 자연재해는 극빈을 심화시키는 원인입니다. 그래서 컨선은 재해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분석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가 여러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단기적인 대응부터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장기적인 지역사회 개발까지 고려하여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자연재난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바이러스대응사업

컨선은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확산 초기 단계부터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초기에 잘못된 정보들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보건 인력 대상으로 필수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는 보건 인력을 위해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응급 체계 구축에 함께합니다.

안전하고 존엄한 매장

2014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에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희생자에 대한 존엄한 매장 사업을 통해 희생자의 존엄성을 기리고, 안전한 매장을 통해 또 다른 감염을 방지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그 공을 인정받아 유럽연합(EU) 보건상을 수상했습니다.

난민지원사업

컨선은 난민과 국내실향민이 된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자신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남수단, 시리아, 예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등 분쟁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에 신속하게 찾아가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컨선의 전문분야인 영양 부문 지원을 통해 난민 캠프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영양실조를 막고 난민들의 생명을 구합니다.

로힝야 난민 지원 사업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는 로힝야 난민들이 겪는 급성영양실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급성영양실조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5세 미만 아동의 영양실조 위기 감소를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컨선 덕분에 매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는 작은 자수 사업을 시작해서 다시 내 삶을 그려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시리아 난민 대상 자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라마 (Lama)

라마는 오랜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레바논으로 넘어와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수 교육과 같이 컨선이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기술교육에 참여하면서 삶을 회복하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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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동은 당장

도움이 필요한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컨선은 언제, 어디에서,
어떠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찾아갑니다.

EMERGENCY

긴급구호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는 컨선의 의지는
꺾이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는 가난과 배고픔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꺾어버립니다. 아무리 열심히 밭을 일궈도 하룻밤의 자연재해로 삶이 위태로워지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내전을 겪고 있는 2,500만 명의 난민들에게 극단적인 삶은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생명을 구하고 고통을 줄이는 일은 인도주의단체인 컨선의 정체성이자 핵심 역할입니다. 그래서 컨선은 가뭄, 홍수, 전염병, 그리고 분쟁까지 언제 어디에서 발생할지 모르는 인도적 위기를 향한 발걸음을 멈출 수 없습니다.

자연재난지원사업

DISASTER RISK REDUCTION
DRR

컨선이 활동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가는 분쟁과 자연재해에 무척 취약합니다. 특히 자연재해는 극빈을 심화시키는 원인입니다. 그래서 컨선은 재해 위험성을 미리 파악하고 분석해 피해를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가 여러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단기적인 대응부터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장기적인 지역사회 개발까지 고려하여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자연재난지원사업을 진행합니다.

바이러스대응사업

컨선은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병 확산 초기 단계부터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초기에 잘못된 정보들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보건 인력 대상으로 필수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전염병과 사투를 벌이는 보건 인력을 위해 의료 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응급 체계 구축에 함께합니다.

안전하고 존엄한 매장

2014년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기니 등 서아프리카에 발생한 에볼라 바이러스 희생자에 대한 존엄한 매장 사업을 통해 희생자의 존엄성을 기리고, 안전한 매장을 통해 또 다른 감염을 방지하고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사업은 2015년 그 공을 인정받아 유럽연합(EU) 보건상을 수상했습니다.

난민지원사업

컨선은 난민과 국내실향민이 된 주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자신의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남수단, 시리아, 예멘,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등 분쟁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에 신속하게 찾아가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특히 컨선의 전문분야인 영양 부문 지원을 통해 난민 캠프 내에서 발생하기 쉬운 영양실조를 막고 난민들의 생명을 구합니다.

로힝야 난민 지원 사업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생활하는 로힝야 난민들이 겪는 급성영양실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급성영양실조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5세 미만 아동의 영양실조 위기 감소를 위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컨선 덕분에 매일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어요. 나중에는 작은 자수 사업을 시작해서 다시 내 삶을 그려볼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시리아 난민 대상 자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라마 (Lama)

라마는 오랜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레바논으로 넘어와 난민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자수 교육과 같이 컨선이 제공하는 다양한 직업기술교육에 참여하면서 삶을 회복하고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