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어도
기아와 극빈을 끝냅니다
위로

지난 해 5개월 간
지속된 호주 산불을
기억하시나요?

대한민국 면적과 비슷한 규모의 면적이 불에 타고, 5억 마리 이상의 야생동물이 사망한 산불의 원인은 다름 아닌
기후 변화였습니다.

지금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 변화

이미 산불 뿐만 아니라 가뭄, 태풍과 같은 이상 기후가 지구 온난화로 인해 더 자주, 더 강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이제 우리 모두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불평등을 심화하는 기후 변화

기후 변화에 책임이 없는 사람들에게 전가된 고통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은 기후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농사로 얻는 작물이 삶의 전부인 극빈 지역 사람들입니다.

가족의 생계를 무너뜨리는 기후 변화

“ 5년 동안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았습니다. ”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니제르 가마자예 마을 족장 마하마두는 황무지가 된 땅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이제 사람들은 1년의 절반은 끼니를 걱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후 변화

“ 아이가 굶주리는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

압사투의 2살 아들 타히로는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렸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은 조금의 우유 뿐입니다. 현재 니제르에서는 다섯 명 중 한 명이 급성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