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5. 12
"컨선의 친선대사로서 세계 기아와 극빈 문제가 있는 곳이라면
지구 어디든 가겠습니다!"
- 성악가 바리톤 정경 &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
지난 5월 11일 열린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 위촉식 현장에서 만난 컨선의 두번째 친선대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첫 부부 친선대사가 된 성악가 바리톤 정경 &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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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선월드와이드 첫 부부 친선대사로 위촉된 성악가 바리톤 정경 &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위촉식이 열린 서울 성북구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컨선의 두번째 친선대사이자 최초의 부부 친선대사로 선정된 두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특히 국제 가정의 날 (International Day of Families, 5월 15일)을 앞두고 하나의 가정으로서 부부가 함께 기아와 극빈을 끝내는 컨선의 미션에 동참을 약속해 더욱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위촉식은 친선대사 정경&이현주 부부를 비롯해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주한아일랜드대사, 이영신 컨선월드와이드 이사 등이 참석해 새로운 친선대사 가족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특히 정경&이현주 부부의 가족들이 함께 자리해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응원들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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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줄리안 클레어 주한아일랜드대사와 (세번째)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대표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정경 친선대사. Photo: Esther Jang/ Concern Worldwide
정경&이현주 부부는 자신들이 겸비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아끼지 않는 특별한 예술가입니다. 다양한 세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 온 바리톤 성악가 정경 교수는 잊혀져 가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미국 카네기 홀 공연을 펼치는 등 언제나 사람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예술에 담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 이현주 역시 88 서울 올림픽 30주년 기념 공연 등 저명한 피아노 실력을 통해 인류 사회 전반에 예술로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향하는 컨선월드와이드의 미션과 두 분의 지금까지의 행보가 무척 닮아 있기에 이번 친선대사라는 인연이 더욱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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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 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현주 & 정경 부부의 모습.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정경&이현주 부부는 위촉장을 받으며 "그동안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컨선의 친선대사로서 우리의 목소리와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구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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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대표와 함께 위촉장을 들고 있는 정경&이현주 친선대사 부부.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아프리카에 인종, 국적, 성별 등에 상관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하는 오페라마 극장을 설립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정경&이현주 부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라는 장르를 만들었던 것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아와 극빈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전 세계 기아와 극빈을 끝내는 발걸음을 컨선과 함께 내딛는 정경&이현주 친선대사를 향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 참석자 발열 체크를 진행했으며, 사진 촬영 및 발표 시간을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행사 개요
- 행사명: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 위촉식 - 정경 & 이현주 부부
- 일시: 2021년 5월 11일 (화) 16:00-18:00
- 장소: 주한아일랜드대사관저 (서울시 성북구 대사관로)
- 주최: 컨선월드와이드
- 후원: 주한아일랜드대사관
관련 자료
현장 스케치 (블로그)
현장 사진 (페이스북)
[언론 보도] 중앙일보, "바리톤 정경 부부,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에 위촉" 외. 2021.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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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1일 열린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 위촉식 현장에서 만난 컨선의 두번째 친선대사를 소개합니다. 바로 첫 부부 친선대사가 된 성악가 바리톤 정경 &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입니다.
컨선월드와이드 첫 부부 친선대사로 위촉된 성악가 바리톤 정경 & 피아니스트 이현주 부부.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위촉식이 열린 서울 성북구 주한아일랜드대사관에서 컨선의 두번째 친선대사이자 최초의 부부 친선대사로 선정된 두 주인공을 만났습니다. 특히 국제 가정의 날 (International Day of Families, 5월 15일)을 앞두고 하나의 가정으로서 부부가 함께 기아와 극빈을 끝내는 컨선의 미션에 동참을 약속해 더욱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이번 위촉식은 친선대사 정경&이현주 부부를 비롯해 줄리안 클레어(Julian Clare) 주한아일랜드대사, 이영신 컨선월드와이드 이사 등이 참석해 새로운 친선대사 가족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특히 정경&이현주 부부의 가족들이 함께 자리해 더욱 따뜻하고 든든한 응원들이 이어졌습니다.
(첫번째) 줄리안 클레어 주한아일랜드대사와 (세번째)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대표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정경 친선대사. Photo: Esther Jang/ Concern Worldwide
정경&이현주 부부는 자신들이 겸비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소외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데 아끼지 않는 특별한 예술가입니다. 다양한 세계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 온 바리톤 성악가 정경 교수는 잊혀져 가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미국 카네기 홀 공연을 펼치는 등 언제나 사람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예술에 담아왔습니다. 피아니스트 이현주 역시 88 서울 올림픽 30주년 기념 공연 등 저명한 피아노 실력을 통해 인류 사회 전반에 예술로 희망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가장 어려운 사람들을 향하는 컨선월드와이드의 미션과 두 분의 지금까지의 행보가 무척 닮아 있기에 이번 친선대사라는 인연이 더욱 특별합니다.
위촉 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현주 & 정경 부부의 모습.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정경&이현주 부부는 위촉장을 받으며 "그동안 받았던 과분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기쁩니다. 앞으로 컨선의 친선대사로서 우리의 목소리와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지구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라며 기쁨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준모 컨선월드와이드 한국대표와 함께 위촉장을 들고 있는 정경&이현주 친선대사 부부. Photo: Sun Moon Lee/ Concern Worldwide
아프리카에 인종, 국적, 성별 등에 상관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한 무대에서 함께 공연하는 오페라마 극장을 설립하는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정경&이현주 부부.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오페라와 드라마를 융합한 "오페라마(OPERAMA)"라는 장르를 만들었던 것처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아와 극빈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전 세계 기아와 극빈을 끝내는 발걸음을 컨선과 함께 내딛는 정경&이현주 친선대사를 향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 참석자 발열 체크를 진행했으며, 사진 촬영 및 발표 시간을 제외하고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행사 개요
관련 자료
현장 스케치 (블로그)
현장 사진 (페이스북)
[언론 보도] 중앙일보, "바리톤 정경 부부,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에 위촉" 외. 2021. 0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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