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6. 24.

배우 이윤지, 뮤지컬 배우 김선영 & 김우형, 연애강사 김지윤 소장 등
아기 태명과 함께 “천일의 기적” 응원

엄마 뱃속부터 두돌까지 첫 1000일 만큼은 굶주리지 않게
컨선월드와이드 <생명을 살리는 천일의 기적 캠페인>에 자녀를 가진 유명인들의 응원 이어져

Photo: Concern Worldwide

‘콩닭이 엄마’ 배우 이윤지, ‘새벽이 엄마 아빠’ 뮤지컬 배우 김선영, 김우형 커플, 연애 강사로 유명한 ‘김미 엄마’ 좋은연애 연구소장 김지윤, ‘비정상회담’의 아일랜드 일일비정상 킬리안 번 까지.

 각계의 유명인들이 사랑스러운 아기들의 태명과 함께 ‘천일의 기적’ 캠페인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아기의 태명과 응원메시지가 담긴 사진과 함께 국제 인도주의 NGO 컨선월드와이드한국의 <생명을 살리는 천일의 기적 캠페인>에 응원을 전했다.

Photo: Concern Worldwide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잉태된 순간부터 태어나서 두 돌까지의 약 1,000일 동안의 영양 공급이 생과 사의 기로를 가르고 일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이 결정적 1,000일 만큼은 엄마와 아이가 굶주리지 않게 지켜주는 것이 두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다”

매일 5,500명의 유아와 1,000명의 산모들이 영양실조로 숨져내지금 이순간도 전세계 매일 5,500명의 5세 이하 아동들이 영양실조로 죽음을 맞이하며 출산 시 영양부족으로 인해 합병증에 걸려 사망하는 산모 역시 매일 1,000명에 이른다. 임신부터 출산 후 두 돌까지 산모와 아이의 영양이 두 사람의 생명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와 함께, 세계적으로 이 생애 첫 1,000일의 영양을 지켜주자는 ‘1,000 days movement’가 펼쳐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컨선월드와이드한국이 <⁢생명을 살리는 천일의 기적 캠페인>을 진행하여 세계 극빈지역의 산모와 아기들을 영양실조와 죽음의 위협에서 지키고 있다.

천일의 기적을 위한 천일의 부모들, 아기의 태명과 함께 ⁢<천일의 기적>을 응원‘미모와 지성’을 갖춘 엄친딸의 대명사이다가 얼마전 예쁜 딸의 엄마가 된 배우 이윤지, ⁢<위키드>, <⁢레미제라블> 등의 주연을 휩쓴 뮤지컬계의 대표적 스타부부 김선영, 김우형, 케이블 TV ‘어쩌다 어른’에서 촌철살인의 위트로 어른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스타 강사 김지윤 등 자녀의 사진, 자필 응원메시지와 함께 이 캠페인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콩닭이와 함께’, ‘새벽이와 함께’ 등 아이의 태명을 쓴 것은 이미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부터 사랑과 보호를 받아야 하는 소중한 생명임을 상기시키고, 동등하게 중요한 세계 극빈지역의 태아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컨선월드와이드한국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갓 부모가 된, 혹은 아이를 키우는 유명인들이 하나같이 어린 생명과 산모에 대한 각별한 마음으로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었다고 말했다.

Photo: Concern Worldwide

컨선월드와이드한국은 이처럼 연이은 유명인들의 지지 응원을 힘입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더욱 활발한 <생명을 살리는 천일의 기적>을 펼치며 생애 첫 결정적 1,000일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www.concern.or.kr에서 캠페인에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관련 문의: 컨선월드와이드 한국 pr.korea@concer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