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2.
실력과 품질은 기본, 나눔엔 진심!
기아와 극빈을 끝내는 컨선에 통 큰 나눔으로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가게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주 특별한 가게는 '맛있어서 광광 울게 만드는 광자 대표님의 16년 마스터피스!' 따뜻하고 맛있는 족발로 나눔을 전하는 광자네족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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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특별한 가게 | 광자네족발 (대표: 우광자)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수원 권선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을 찾는다면 광자네족발! 우광자 대표님의 16년 음식 솜씨와 모든 분들께 친절하고 인심 좋은 남편분께서 함께 만듭니다.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순대와의 꿀조합도 별미!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인심을 나누어주는 아주 특별한 가게, 광자네족발입니다. |
아주 특별한 인터뷰
Q. 후원을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아들이 평소에 나누는 걸 좋아해요. 교회에서도 청년들을 마음에 품는 아들을 보면서 저도 그 뜻에 맞춰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그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아들은 제가 여러 곳에 후원하는 건 잘 모르지만요.
저도 처음엔 방 한 칸으로 시작했어요. 그땐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빚 외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괜히 벅차서 눈물이 자꾸만 나네요. 거의 20년 가까이 여러 번 실패하고 일어서고 하면서 돈은 없는데 실패를 너무 많이 하니까 오히려 대담해졌어요. 방 한 칸짜리 세를 들어 시작한 장사가 여러 칸으로 늘어나고, 손님들도 찾아주시고 하니 그저 감사가 막 넘쳐나요.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자꾸만 나누고 싶네요. 그러다 TV 광고를 보고 컨선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후원을 시작했어요.
아주 특별한 인터뷰 중에 한 컷. 광자네족발 우광자 대표. Photo: Concern Worldwide
Q. 컨선에 기부를 시작한 후, 후원자님의 삶 속에서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가끔 사업이 힘들면 후원을 그만할까, 금액을 좀 줄여달라고 전화할까 그런 내적 갈등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어요. 지금도 더 늘리고 싶지 줄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참 좋아요.
Q. 컨선의 1호 '아주 특별한 가게'가 되셨어요! 앞으로 어떤 가게가 되고 싶으세요?
한 것도 없는데 참 쑥쓰럽네요.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가게가 되고 싶어요. 족발과 순대국이 그런 서민 음식이니까요. 이때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더 많이 나누는 가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더 많이 나누는 가게가 되고 싶습니다." Photo: Concern Worldwide
아주 특별한 가게∙병원∙기업이 되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세요.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후원하고자 하는 가게∙병원∙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고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아주 특별한 가게∙병원∙기업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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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가게 | 광자네족발 (대표: 우광자)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수원 권선시장에서 가장 맛있는 족발을 찾는다면 광자네족발! 우광자 대표님의 16년 음식 솜씨와 모든 분들께 친절하고 인심 좋은 남편분께서 함께 만듭니다. 같이 주문할 수 있는 순대와의 꿀조합도 별미! 부드럽고 따뜻한 족발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인심을 나누어주는 아주 특별한 가게, 광자네족발입니다.
아주 특별한 인터뷰
Q. 후원을 결심하시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아들이 평소에 나누는 걸 좋아해요. 교회에서도 청년들을 마음에 품는 아들을 보면서 저도 그 뜻에 맞춰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 게 그 시작이었던 것 같아요. 아들은 제가 여러 곳에 후원하는 건 잘 모르지만요.
저도 처음엔 방 한 칸으로 시작했어요. 그땐 많이 힘들었어요. 정말 빚 외엔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괜히 벅차서 눈물이 자꾸만 나네요. 거의 20년 가까이 여러 번 실패하고 일어서고 하면서 돈은 없는데 실패를 너무 많이 하니까 오히려 대담해졌어요. 방 한 칸짜리 세를 들어 시작한 장사가 여러 칸으로 늘어나고, 손님들도 찾아주시고 하니 그저 감사가 막 넘쳐나요. 안 먹어도 배부르고 자꾸만 나누고 싶네요. 그러다 TV 광고를 보고 컨선을 알게 되어서 이렇게 후원을 시작했어요.
아주 특별한 인터뷰 중에 한 컷. 광자네족발 우광자 대표. Photo: Concern Worldwide
Q. 컨선에 기부를 시작한 후, 후원자님의 삶 속에서 달라진 점이 있을까요?
가끔 사업이 힘들면 후원을 그만할까, 금액을 좀 줄여달라고 전화할까 그런 내적 갈등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았어요. 지금도 더 늘리고 싶지 줄이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큰 것이 아니라 작은 것이라도 나누면 참 좋아요.
Q. 컨선의 1호 '아주 특별한 가게'가 되셨어요! 앞으로 어떤 가게가 되고 싶으세요?
한 것도 없는데 참 쑥쓰럽네요. 어린 아이부터 나이드신 분들까지 세월이 흘러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가게가 되고 싶어요. 족발과 순대국이 그런 서민 음식이니까요. 이때까지 그랬듯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더 많이 나누는 가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친절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더 많이 나누는 가게가 되고 싶습니다." Photo: Concern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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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의 일부를 정기적 또는 일시적으로 후원하고자 하는 가게∙병원∙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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