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가 우크라이나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컨선월드와이드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리에서 만든 굿즈를 학교 내에서 판매한 금액과, 직접 그린 작품으로 Hope and Freedom(희망과 자유)라는 주제의 전시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왼쪽 위부터)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 소속 심지원 학생, 김희민 학생, 남윤진 학생, 임문영 학생, 조채니 학생
디페이퍼 동아리 학생들은 "사실 난민에게 본격적인 위기가 시작되는 건 지금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이전에 비해 관심도가 확실히 줄었다는 걸 느꼈다"라며,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한 번 더 조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시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발휘해 좋은 일에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또래의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린만큼 수익금이 고통받는 청소년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 임문영 학생의 작품 「航海: 항해」/ 출처 : 디페이퍼 인스타그램 @d_paper.csia
지난 2월 24일은 우크라이나 분쟁이 발발한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분쟁 발발 직후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국내실향민과 주변 국경지역으로 피난을 떠난 난민들을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디페이퍼에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분쟁 위기로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난민 센터 및 물품 지원, 심리 사회적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가 우크라이나 구호를 위한 기부금을 컨선월드와이드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동아리에서 만든 굿즈를 학교 내에서 판매한 금액과, 직접 그린 작품으로 Hope and Freedom(희망과 자유)라는 주제의 전시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습니다.
(왼쪽 위부터)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 소속 심지원 학생, 김희민 학생, 남윤진 학생, 임문영 학생, 조채니 학생
디페이퍼 동아리 학생들은 "사실 난민에게 본격적인 위기가 시작되는 건 지금부터라고 생각하는데 이전에 비해 관심도가 확실히 줄었다는 걸 느꼈다"라며,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우크라이나에 대해 한 번 더 조명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시를 개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림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모여, 개개인이 가진 능력을 발휘해 좋은 일에 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우리 또래의 우크라이나 청소년들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린만큼 수익금이 고통받는 청소년과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사용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청심국제고등학교 예술 동아리 디페이퍼 임문영 학생의 작품 「航海: 항해」/ 출처 : 디페이퍼 인스타그램 @d_paper.csia
지난 2월 24일은 우크라이나 분쟁이 발발한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분쟁 발발 직후 긴급구호팀을 파견하였고,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의 국내실향민과 주변 국경지역으로 피난을 떠난 난민들을 위한 대응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디페이퍼에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우크라이나 분쟁 위기로 여전히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난민 센터 및 물품 지원, 심리 사회적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