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시아지역의 더 나은 개발을 위한 모색, '2016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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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26.
2016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
아시아 지역의 인도주의 구호활동은 얼마나 효율적으로 진행되고 있을까? 향후 빈곤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과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할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내일부터 '2016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Middle East/Asia Regional Conference 2016)'이 3박4일간 개최된다.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
국제인도주의단체 컨선월드와이드한국(대표 이준모)이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는 2년 마다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략적 컨퍼런스로서 아시아 국가들에서 활동하고 있는 컨선월드와이드의 긴급구호 디렉터와 아시아권역 디렉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개발협력 프로그램의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의 방향을 세워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1968년 설립된 이후 약 60여 개국에서 인도적지원 및 개발협력 전분야의 이슈에 대응해왔으며, 특히 인도적 지원, 보건 영양, 농업 생계, 교육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아일랜드와 영국, 미국에 이어 지난해 9월, 한국에 4번째 지사를 설립하고 올해 서울에서 아시아 지역의 전략적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
현장성을 기반한 20여명의 디렉터 한 자리에, 일반 참석자도 130여명 접수 완료
'2016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는 현장성을 기반한 아시아 지역의 디렉터 20여명이 모여 아시아 지역의 변화와 인도주의 개발협력단체의 역할, 효과, 책무 등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세션인 '글로벌 토크 콘서트' 순서를 별도로 마련해 아시아 지역의 인도주의 상황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함께 참여해 현장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취약국가들에 대한 도전과제를 같이 논의하고 모색해가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글로벌 토크 콘서트'의 경우 사전에 130여명이 참가를 신청하며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느끼게 했다.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사업 현황
* 이외 동티모르 라오스 인도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활동했음
컨선월드와이드한국의 이준모 대표는 이번 '2016 컨선월드와이드 아시아 지역 컨퍼런스'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개발협력단체들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글로벌 토크 콘서트' 시간을 통해 한국 사회와 아시아 지역의 인도주의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해나가는데 지혜를 모으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관련 문의: 컨선월드와이드 02-32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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