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가 일회용품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특히 플라스틱 일회용품은 생산과 폐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며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꼽히는데요.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이 되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는 컨선월드와이드 직원들도 지구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챌린지에 참여하며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회사와 직원 모두 환경보호에 진심인 컨선인들의 챌린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물음표로 시작한 우리의 도전, 일회용품 없이 살 수 있을까?
컨선월드와이드는 조직 차원에서 환경전략을 구축하고, 사내에 기후환경그룹(ECWG)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많은 조직인만큼 챌린지에도 정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우리의 챌린지 과제는? 일회용품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과연 가능할까에 대한 의심은 뒤로 하고,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모두가 일주일동안 열심히 챌린지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 일회용품 제로 실천하고 알파벳 하나 색칠하기
재미있는 챌린지를 위해 준비한 첫 번째 활동은 ‘컨선 컬러링’! 챌린지 참여 기간인 7일과 컨선의 영문이름 Concern이 7개의 알파벳인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기획한 활동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날에 알파벳을 하나씩 색칠하면서 나만의 느낌으로 Concern의 색깔을 완성했는데요. 컬러링의 결과만 봐도 누가 몇 일동안 성공했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컨선 직원들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결과를 엿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컬러링 모음
✌️ 일회용품 제로를 실천하는 일상 촬영하기
이번 챌린지는 회사에서 뿐만이 아닌 집에서, 출퇴근길에, 약속 중에도, 해외에서도(!) 진행되며 극악의 난이도를 보였는데요.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 속에 이렇게 일회용품이 많은 줄 몰랐다”, “무의식적으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게 된 순간들이 있었다”면서 챌린지 중에 느꼈던 어려움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모두 지구를 생각하며 최대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상적인 습관을 벗어나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참여자들이 남긴 인증샷을 함께 볼까요?
- 일회용컵 NO, 텀블러 YES!

일주일동안 텀블러를 생활화한 직원들의 모습! 무려 해외 여행 중에도 텀블러를 챙겨간 직원이 있다는 사실은 안비밀!
- 일회용 핸드타올 대신 손수건 사용하기

다들 집에 손수건 하나씩 있으시잖아요? 회사에서 일회용 핸드타올 대신 사용하면 일회용품도 줄이고, 환경에도 좋고 일석이조 효과!
- 음식 담을 땐 다회용기 이용하기

간식, 샐러드, 과일 등 음식을 담을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직원들
- 아차! 텀블러를 놓고 왔다면? 일회용기 재활용하기

외근 일정이 있는데 텀블러가 없다면? 팀 동료가 사용하고 남겨둔 깨끗한 플라스틱컵이 있으니 재활용하면 되죠! 이날 외근에 나선 직원은 저녁까지 같은 컵을 계속 사용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 평소에 실천하는 친환경 꿀팁 공유하기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평소에 열심히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니면 이 글을 읽고나서 ‘나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계실 것 같고요!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텀블러 또는 다회용기 사용하기 외에도 어떤 방법으로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컨선의 직원들이 여러분을 위해 공개한 다양한 팁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왼쪽 위) 고체 샴푸 사용하기 / (왼쪽 아래) 한 번만 쓰고 버리기 아까운 일회용 핸드타올을 모아두었다가 주방에서 기름 찌꺼기 닦을 때나 청소할 때 활용하기 / (오른쪽) 김밥 포장할 때 김밥도시락통 사용하기
우리의 작은 걸음이 초록빛 변화의 시작이 되기를 – 직원들의 챌린지 참여 후기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일회용품이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심지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서 불필요한 생활쓰레기, 일회용품이 발생하니 혼자만의 노력뿐만이 아닌 공동의 노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 JM2
“생각보다 우리 삶에 일회용품 사용이 많이 녹아들어 있다는 걸 챌린지를 통해 새삼 깨달았어요. 텀블러 소지만으로도 일회용품을 많이 줄일 수 있더라고요.” – HJ
“챌린지 중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외국에서 일회용품 줄이기는 정말 어려운 과제였어요. 현실적인 노력으로 텀블러, 장바구니를 항상 소지했지만 기념품, 면세품 구매할 때는 도리가 없었네요. 쓰레기 없는 휴가에 도전해보자는 다짐을 했습니다!” - MH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 순간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나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 DI
“이번 챌린지를 통해 제가 아무 생각 없이 편리함을 위해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일회용품을 안 쓸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며 살아보겠습니다!” – SY2

일회용품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제로왕’으로 선발된 직원들의 모습! 제로왕 상품으로 받은 (직원의 어머님이 제작한) 손뜨개수세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컨선 직원들의 ‘일회용품 제로 일주일 챌린지’는 이렇게 성공적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의미있는 도전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지구의 날을 맞아 일회용품 줄이기처럼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지구를 위한 변화의 첫걸음, 오늘부터 함께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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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로 시작한 우리의 도전, 일회용품 없이 살 수 있을까?
컨선월드와이드는 조직 차원에서 환경전략을 구축하고, 사내에 기후환경그룹(ECWG)을 운영하는 등 친환경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많은 조직인만큼 챌린지에도 정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는데요. 우리의 챌린지 과제는? 일회용품 없이 일주일 살아보기! 과연 가능할까에 대한 의심은 뒤로 하고,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모두가 일주일동안 열심히 챌린지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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