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뭄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 등의 예기치 못한 사고 뿐 아니라 최빈국의 낮은 교육수준과 높은 문맹률, 성차별은 취약계층과 여성이 사회에 진입할 기회를 막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선의 직업기술교육은 각국의 취약계층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기술을 가짐으로써 높은 소득을 얻게 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컨선은 우간다에서 지역 파트너를 통해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동물 보건 관리, 목공업, 벽돌제조, 공예품 만들기 등의 직업기술교육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농업생산량을 얻을 수 있도록 농부에게도 직업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의 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경제경영 교육과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에티오피아, 파키스탄, 시에라리온, 차드, 아이티 등에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이 기술을 보유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직업기술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기초 문해교육, 경영기술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