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모든 것을 파괴했던 치명적인 지진 이래로 이번 허리케인은 아이티에 큰 충격을 준 최악의 참사입니다. UN의 추정으로는 총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35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즉각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아이티 사람들의 회복력은 놀라울 정도지만, 그들은 '왜 우리에게?'라고 질문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는 1994년 이후로 아이티에서 일해왔습니다. 2010년의 지진, 2008년의 허리케인을 포함하여 아이티에서 일어나는 주요 재난에 반복하여 대응해왔습니다. “아이티 사람들은 가장 끔찍했던, 지진에 대한 최근 기억에서 겨우 벗어났습니다. 콜레라 전염병으로 고통받아 왔는데 지금 허리케인이 닥쳤죠.” 아이티 국내 담당자 넬리 킹스톤이 말했다. “아이티의 사람들은 빠르게 피해를 수습하고, 상황을 회복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들의 상황을 보며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질문하고 있습니다.”